오늘은 머릿결 좋아지는법 7가지 헤어케어방법과 모발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대부분 모르는 머릿결 좋아지는법 그리고 모발의 진실
깨끗하고 깔끔한 머릿결을 얻으려면 올바른 헤어 케어가 필요합니다.
사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온라인상에 과다한 정보들은 오히려 우리를 혼란스럽게 할겁니다.
먼저 대부분 잘 모르는 모발의 진실 부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아름다운 머릿결 = 건강한 모발?
정말 아름다운 머릿결 = 건강한 모발 일까요?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입니다.
미발(이상적인 머릿결)이란 「윤기가 있고, 감촉이 매끄럽고, 건강해 보이는 머리카락」입니다 .
그럼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할겁니다.
“손상된 모발은 깨끗한 상태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케어를 하면 어느 정도의 손상까지는 커버가 되고 이상적인 머릿결 또한 얻을 수 있답니다.
연예인들 처럼 염색을 하고 있어도, 제대로 윤기가 있고 머리카락이 예쁘게 정리되어있다면 미발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모발은 죽은세포! 자가 수복이 불가능 하다.
모발은 생물학적으로 사멸 세포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피부는 상처가 생겨도 재생되면서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한번 손상되면 절대 회복할 수 없죠.
즉, 한 번이라도 긁힌 자국이 생겼다면 잘라낼 때까지 계속 그 흠집은 남아 있을겁니다.
당신의 모발 끝 에는 지금까지 경험한 염색이나 펌, 매직, 자외선, 마찰 등의 모든 데미지가 모두 축적되어 있다는 이야기죠.
“미용실에 갈 때마다 트리트먼트하고, 클리닉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이야기 하신다면
불행히도, 어떤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손상의 예방과 유지보수이지 수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건강하고 이상적인 머릿결을 갖고싶다면,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손상도를 입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야 할것입니다.
노푸(노샴푸)는 정말 좋을까?
노푸(노샴푸)라고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몇 년 전부터 해외 유명인들 사이에서 유행해 국내에도 알려진 헤어케어 방법 입니다.
확실히,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물 만으로 씻어낼 수 있는것은 먼지나 땀 등의 얼룩이나 분비된 피지뿐입니다.
산화된 피지 노폐물이나 배기 가스, 담배 연기 등에 함유된 타르 등의 지용성 노폐물은 샴푸 없이는 씻어낼 수 없죠.
그리고 이렇게 남겨진 지용성 노폐물이 모발에 장시간 방치되면 두피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윤기는 있지만, 왠지 냄새가 난다면 ‘이상적인 모발’ 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
간혹 체질상 피지의 분비량이 극히 적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매우 많은 비흡연자라면 좋을지도 모르나
깨끗한 머리를 지향한다면, 기본적으로 노푸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3) 자연건조는 절대 금물
머리카락이 가장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바로 “머리가 젖었을 때” 입니다.
아마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자연건조가 헤어드라이어의 열로인한 손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않나요?”
하지만, 실은 자연건조시키고 있는 동안의 모발은 마찰의 자극에 매우 민감한 상태에 놓기에 되는데요.
이렇게 모발이 손상되기 쉬운 상태로 오래 방치되는것 보다 빠르게 열과 바람을 사용하여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길게 보았을 때 좀 더 머릿결 좋아지는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4) 머리카락은 한 달에 최대 1.5cm만 자랍니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약 0.3mm, 한 달에 1~1.5cm의 속도로 자라납니다.
이 말은 즉, 확실히 매 달 약 1cm 이상 손상되지 않은 머리카락이 자라난다는 이야기가 되는겁니다.
이미 너무 많이 손상되어 더이상 머릿결이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당신의 머리카락도 매 달 약 1cm는 뿌리에서 새롭고 아주 건강한 머리카락이 다시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지금까지는 머리카락에 부담을 주었지만 그저 지나간 일이며, 새롭게 자라난 머리카락을 소중히 관리해준다면 반드시 아름다운 머릿결을 얻을 수 있답니다.
곧바로 좋아지는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엔 누구나 원하는 머릿결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2. 머릿결 좋아지는법 – 미용실 트리트먼트
이상적인 머릿결을 얻고 싶다면 미용실 트리트먼트를 해야 할까요?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대답은 ‘예!’ 입니다.
하지만
“저는 미용실 트리트먼트를 해도 효과가 없었는걸요.”
“큰 비용을 지불했는데 단 3일만에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그런 슬픈 경험을 하신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실은, 미용실 트리트먼트에도 머릿결을 위한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각각의 특징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이상적인 머릿결이 될 수 없는 미용실 트리트먼트의 특징
정말 아름다운 머릿결이 될 수 없는 트리트먼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미용실 트리트먼트 중에서도 각 특징에 따라 그렇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정답은 오로지 코팅력에 초점을 맞춘 트리트먼트 가 그렇습니다.
미용실에서 트리트먼트 시술시 특별한 과정 없이 너무 빠르게 끝났다 라고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시술과정이 긴 시간을 필요로하지 않기에 대부분이 이러한 케이스일것 입니다.
확실히, 표면을 코팅해 버리면 직후에는 반들반들한 머릿결로 보여지지만
샴푸 후 코팅이 벗겨져 버릴 때까지의 짧은 기간 한정이라는 사실이죠.
2) 이상적인 머릿결이 될 수 있는 트리트먼트의 특징
이러한 트리트먼트는 「머리의 내부 보수」를 중점적으로 케어하는 트리트먼트입니다.
현대시대에 모발의 가장 큰 손상은 대부분이 모발내 성분의 유출로 인한 것 입니다.
염색이나 펌의 약제에 의한 성분 유출이나, 그에 따른 수분량의 변화, 열에 의한 단백질의 변성 등
모발 내부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확실히 접근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는 거죠.
모발 내부케어를 하려면 사용하는 트리트먼트제의 선정이나 사용량, 침투시키는 방법 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샴푸처럼 간단하게 바르고 씻어내 끝내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시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때, 대부분 열처리를 하게됩니다.
미용실에서는 히팅기, 스팀기 등을 사용하고 때로는 고데기(매직기)에 호일을 감아 사용하죠.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되어있고, 트리트먼트제 또한 아미노산계열의 트리트먼트제라면 열처리를 통해 대부에 단백질이 잘 침투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답니다.
*꿀팁
가정에서도 열처리를 할 수 있는 아주 손쉬운 방법을 소개합니다.
고데기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주의할점은 고데기의 열판이 모발에 직접적으로 닿게되면 모발세포막복합체(CMC) 내부 수분폭발로 오히려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답니다.
미용실에서처럼 호일을 감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예민한 온도조절이 어려울 수도 있죠.
이 때, 트리트패드 를 사용해주시면 보다 손쉽게 열처리를 해볼 수 있답니다.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세척, 보관 또한 용이하기에 적극 추천 드립니다.
3. 머릿결 좋아지는법 7가지 – 셀프 홈케어
머릿결 좋아지는법, 가장 중요한건 매일 홈케어 입니다.
매 달 미용실에 간다고 하여도 집에 있는시간이 많기에 작은 습관들은 정말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여기에서는,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머릿결 홈 케어에 대해서 알기 쉽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모든걸 실천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도해 보세요.
머릿결 좋아지는법 1 – 샴푸
충격적인 사실은 “샴푸 할 때마다 머리카락은 손상된다” 입니다.
왜냐하면, 샴푸는 기본적으로 계면활성세제(유지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상적인 머릿결에 적당한 유지는 필수 불가결합니다. 모발의 윤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분비된 피지 등의 노폐물이나 잔여 스타일링제 등을 그대로 방치할 수 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답은 “적당한 세정력의 샴푸로 손상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것” 이겠죠.
불필요한 노폐물은 확실히 세척해주면서, 모발 내부의 유분은 남길 수 있는 샴푸를 권장드립니다.
염색이나 펌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손상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기에 아미노산계 샴푸를 특히 추천합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최적인 샴푸는 다르기 때문에, 담당 전문가와 상의해보시면 더욱 좋겠죠.
샴푸 과정
①브러싱
빗질을 자주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브러싱은 샴푸의 거품이 잘 나도록 돕고 머리카락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엉키기 쉬운 부분도 빗질을 해주면 샴푸가 훨씬 쉬워지죠.
또, 샴푸의 거품이 잘 나기 때문에, 두피에 확실히 거품이 닿아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② 예세척
샴푸를하기 전에 머리카락을 충분히 헹궈주세요. 이것을 예세척 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샴푸보다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한데요. 너무 뜨겁지않은 적당한 온도로 예세척을 진행해주세요
너무 뜨거운 온도가 두피에 닿으면 두피의 유분을 너무 많이 제거해버리므로 건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온도는 약 38도 전후지만 조금 미지근한 정도라고 느끼면 괜찮습니다
이때, 단지 물로 적시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정도면 샴푸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 라고 할 정도로 손가락 끝마디부분을 이용해 씻어줍니다!
이 예세척으로 노폐물의 80% 정도가 제거될 수 있답니다.
대체로 2~3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③샴푸
샴푸제는 적당한 양으로 손바닥에서 가볍게 거품을 내주세요.
공기를 최대한 많이 포함하도록 단단히 거품을 내주세요. 예세척이 잘 되었다면 거품 또한 아주 잘 날것입니다.
거품은 모발보다 두피 위주로 세척해준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를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씻는다! 라는 감각입니다.
손가락 마디 끝부분을 활용하여 구석구석까지 마사지하듯 세척해주세요. 손톱 사용은 금물입니다.
모발의 노폐물 자체는 예세척과 샴푸의 거품만으로도 제거되기 때문에 가능한 모발을 문지르는건 최소화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④ 헹굼
두피의 트러블 원인으로 가장 큰 이유가 샴푸제의 부족한 헹굼 입니다.
샴푸의 성분이 두피에 남아 있으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초래해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결국 모발은 모공에서 자라나기에 두피가 건강해야 건강한 모발이 자라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모처럼 마사지 등으로 정성스럽게 세척해도, 헹굼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므로 생각한 것 이상으로 헹굼을 실시해줍시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세척한 후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궈주면 열려있는 큐티클을 닫아줄 수 있답니다.
또, 샴푸의 빈도도 중요한데요.
모발에 가장 좋은 것은 잠들기전 샴푸해주는것 입니다.
외출 등으로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수면을 취하는것이 당연히 더 이롭겠죠?
아침과 저녁 두번 모두 샴푸를 하게되면 유분기가 지나치게 제거되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머릿결 좋아지는법 2 – 트리트먼트
앞서 언급한대로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트리트먼트를 하는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에 맞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고 해도 손상을 입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방법이 잘못되어 ‘모처럼 좋은 트리트먼트를 샀는데 효과를 못봤다’ 라고 하는 것은 정말 피해야하지 않을까요?
트리트먼트의 올바른 사용 방법
1) 샴푸 후, 가능한 한 확실히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타올드라이를 추천합니다. 올바른 타올드라이 기초지식
2) 굵고 큰 빗을 활용해 모발을 정돈해주세요. 트리트먼트를 보다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답니다.
3) 트리트먼트를 적당량 손에 덜어, 모발끝에서 두피방향으로 도포해주세요. 도포시 문지르듯 해주면 훨씬 좋습니다.
4) 최소 3분~10분 가량 방치해주세요. 바르고 바로 씻어낸다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5)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고데기 + 트리트패드를 활용해 열처리를 해주시면 모발 내부로 영양성분을 침투시키는데 더욱 효과가 좋답니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3 – 헤어오일(노워시 트리트먼트)
헤어오일도 트리트먼트와 같이 바르는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모발에 맞지 않는 것으로, 절대로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헤어오일도 있습니다.
권장하지 않는 오일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식물오일 100% 원액” 으로 구성된 헤어오일 인데요.
동백오일 등의 원액을 헤어오일로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확실히 동백오일에는 모발에 좋은 것으로 여겨지는 성분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농도가 너무 ‘진하다’ 가 문제입니다. 모든 것에는 적당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식물오일을 사용하고싶으신분 께서는 실리콘 베이스에 식물 오일을 배합한 헤어 오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실리콘이 좋지 않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실리콘은 매우 우수한 헤어 케어제 입니다.
모발에 악영향이 없는 성분으로, 윤기와 엉킴방지에서 실리콘을 넘는 성분은 아직 없을 정도죠.
그 실리콘에 식물 오일을 적당량 배합하는 것 만으로 좋은 헤어 오일이 완성됩니다.
헤어 오일의 올바른 사용 방법
・트리트먼트와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확실히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헤어 오일을 적당량 손에 덜어 모발의 끝부터 두피 방향으로 차례로 발라주세요.
・크고 굵은 빗으로 빗질하여 전체에 균일하게 발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머릿결 좋아지는법 4 – 헤어드라이어
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것은 머리카락의 너무 과하게 건조시켰을 때 입니다.
모근 보위보다 머리의 끝이 더 건조되기 쉬우므로 모발 끝부터 건조시켜버리면 두피부위를 말릴 때 머리카락의 수분이 너무 빠져 푸석푸석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어의 바람의 방향은 위에서 아래를 향하게 해주세요.
아래에서 위를 향해 건조시킬 경우 애써 닫은 큐티클층을 다시 열게만들어 부스스해보이는 머릿결이 되어버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차가운 바람으로 큐티클층을 확실히 닫아준다면 더욱 윤기나고 정돈된 머릿결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감각적으로 95% 정도 건조되었다면 거기서 멈춰주세요.
왜냐하면 그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건조되어지기 때문이랍니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5 – 고데기(매직기)
고데기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온도”와 “시간” 입니다.
최근의 고데기들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잘 나오고있습니다만 너무 높은 온도로 진행하는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모발에 고온의 고데기판을 직접대면 “단백질 변성”이라는 변화를 일으킵니다.
열에 의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타버리는 것인데요.
탄 고기나 계란이 다시 생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과 같고, 머리카락도 열로 태워 버리면 어떤 케어를 해도 의미가 없어져 버리니 주의해주세요.
머리카락에 걸리는 부담과 사용 용이성의 균형을 고려했을 때, 온도는 130 ~ 140 ℃ 설정을 추천합니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6 – UV케어(자외선차단)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의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지만 머리카락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에 쏟아지는 자외선량은 피부의 2~5배 정도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피부와 달리 자외선으로 색이 바뀌거나는 하지 않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건데요.
머리카락에 자외선이 닿는 것으로 모발 내부에서 활성 산소가 발생하여 푸석푸석함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 알고계십니까?
또, 자외선에는 염색 후 색소를 분해해 버리기도 한답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모발 자외선차단도 항상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6 – 음식
모발도 피부도 모두 음식의 영양성분 섭취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즉, 이상적인 머릿결을 위해 필요한 영양성분도 존재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잘 알려져있는 미역만으로는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을 모두 채울 수 없습니다.
머릿결 케어를 위한 영양성분
· 단백질
가장 중요. 머리카락의 구성성분입니다. 머리카락의 80%는 단백질로 만들어집니다.
・아연
신체에서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C
아연의 기능을 보조해 줍니다.
・비오틴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를 먹는 것 입니다.
또, 평상시의 식사에서 부족한 영양소가 있는 경우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이상적은 머릿결은 결국 올바른 식생활에서 비롯됩니다”